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161~165차 경연 (문단 편집) === 2라운드, 결승전 관전평 === 1라운드 4조의 무대와 함께 방송 시간 관계상 같이 방영되었으며, 거기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최종후보자 선출 뉴스특보로 인해 복면가왕을 비롯한 저녁 시간대 모든 프로그램이 30분씩 지연 방송되었다.[* 원래는 6시 10분에 시작할 예정이었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수비수와 우장산의 대결. 수비수는 쿨의 '작은 기다림'을 불렀고, 우장산은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104차 경연에서 [[검은 머리 파프리카 될 때까지]]와 [[콩 심은 데 완두콩]]이 1라운드 듀엣곡으로 불렀고, 129차 경연에서 [[난 말야... 깨물어주고 싶은 상큼 보이스 매실]]이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을 불렀다. 그런데 둘 다 3라운드 무대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고 밝히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는 바람에 판정단들은 물론 네티즌들까지 우산의 패배를 더욱 아쉬워했다. 결과는 '''단 1표 차로''' 우장산이 승리했다. 수비수의 정체는 코미디언 겸 가수[* 음반 활동 존재.] [[최성민(코미디언)|최성민]]. 참고로 그의 3라운드 준비곡도 즐기는 곡이었다고 한다. 1라운드 1조 대결은 남성 코미디언들끼리의 대결에 같은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활동 중인 코미디언들의 대결이 된 셈이다. >유영석: 근데 여기 있는 분들이 과연 우장산 씨의 열창을 기다렸을까? 절대 이 분의 열창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편하게 들었는데 가슴에 남는 노래를 기대했거든요. 기대치만큼 실망했어요. 그리고 수비수에게 아쉬운 건 근육질 몸에 비해 애교도 있잖아요. 근데 그 모습이 마치 레크레이션 용 같아요.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김구라: 사실 우장산 님이 제 2의 빈대떡 신사라 생각하고 그 분 정도만큼의 관록 있는 무대를 기대했는데 사실 그게 안 나온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우산의 탈락을 너무 아쉬워했던 거죠. 70대 이상의 대결이 이루어지는 거 아냐? 이런 그림을 그렸습니다만... 저는 냉정하게 이 상황을 예측하고... 우장산 님도 '아까 갔으면 좋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 준비한 곡이 2곡뿐인가요? >수비수: (당황하며) 예... / 김구라: 냉정하게 여쭙습니다. >김성주: 3라운드 노래도 준비되어 있습니까? >수비수: 어... 저는 3라운드를 목표 삼아 나왔고요. / 김구라: 아, 그래요? >김성주: 혹시 3라운드는 감성에 호소하는 노랩니까? >수비수: 아뇨! 3라운드 때도 레크레이션입니다. / 김성주: 레크레이션... 3라운드 때도 레크레이션 류에... >우장산: 저는요. 즐기려고 나왔어요. >김구라: 김성주 씨, 우산 전화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우리 흑기사로 해서... 흑기사로 해서 전화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유영석: 우산 전화하래... >------ >2라운드 첫 번째 대결 결과 공개 이전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빨간맛과 천둥호랑이의 대결. 빨간맛은 휘성의 'With Me'[* 6차 경연에서 [[킬리만자로의 표범(복면가왕)|킬리만자로의 표범]]이 결승전 곡으로 불렀고, 28차 경연에서 [[오! 샹들리에]]가 탈락곡으로 불렀고, 52차 경연에서 [[2017 미스코리아 진~달래]]가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를 불렀고, 천둥호랑이는 임창정의 'Love Affair'를 불렀다. 결과는 무려 '''2:19'''로 천둥호랑이가 완승했다. 빨간맛의 정체는 걸그룹 [[Wa$$up]] 출신의 래퍼 [[나다]]. 3라운드는 우장산과 천둥호랑이의 대결. 우장산은 --급하게 준비한-- 정원의 '허무한 마음'을 불렀고, 천둥호랑이는 박미경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29차 경연에서 [[정의의 세일러문]]이 탈락곡으로 불렀고, 34차 경연에서 [[장기알과 얼굴들]]이 2라운드 곡으로 불렀고, 47차 경연에서 [[팥의 전사 호빵왕자]]가 결승전 곡으로 불렀고, 87차 경연에서 [[내 노래는 실수할 수 없습니다 미실]]이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를 불렀다. 결과는 무려 '''2:19'''로 천둥호랑이가 완승하면서 '''최초로 전 라운드를 90표 이상 득표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우장산의 정체는 당시 [[나 삐치면 오래 간다! 투표 안 해주면 흥칫뿡]]을 제치고 세 번째로 가장 나이가 많은 참가자가 된 작곡가 [[박현우(작곡가)|박현우]]. 그는 이번 회차 최대 이변을 일으킨 참가자라고 할 수 있는데, 가창인이 아닌데도 1라운드에서 가수를 상대로 승리했고, 2라운드에서 본업은 코미디언이지만 음반 활동도 했던 참가자를 상대로 또 승리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수가 아닌 작곡가 중 최초로 준우승 성적을 거두는 이변 기록을 세운 것이다. 또한 일제강점기 출생 참가자 중에서는 여섯 번째 참가자다. 가왕전, 3연승에 도전하는 빈대떡 신사는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불렀다. 재즈풍으로 노래를 멋지게 소화한 결과 판정단들의 평은 좋은 편이었다. 최종 결과는... '''3:18로 빈대떡 신사가 3연승에 성공했다.''' 도전자로서 전라운드를 전부 90표 이상 받았음에도 아쉽게 가왕 등극에 실패한 천둥호랑이의 정체는 22차 경연에서 [[노래덕후 능력자]]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던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 이로서 그는 97차 경연의 [[득음을 발명해보았네 장영실]]과 함께 파일럿 경연을 제외하고, 전 라운드 노래가 하루 만에 방영된 참가자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